오는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
이 작가는 1957년 강릉에서 태어나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가 당선되고 1988년 ‘낮달’로 문학사상 신인상에 당선됐으며, 2016년 ‘삿포로의 여인’으로 한국 최고의 문학상인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동리목월문학관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최고의 작가로 평을 받고 있는 이순원 소설가를 직접 만나는 강좌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훌륭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