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인자위 제2차 훈련센터 간담회·제2차 지역 인력양성협의체 회의

▲ 경북인자위 제2차 훈련센터 간담회(경북 인자위 제공)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훈련센터 간담회 및 제2차 지역 인력양성협의체 회의가 최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와 경북지역 맞춤형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3개 공동훈련센터, 7개 파트너훈련센터가 참석한 간담회는 2016년도 경북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결과와 수요조사의 적용 및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훈련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지역의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공동훈련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교 등 3개 대학이며 훈련목표는 향상(재직자)교육 1천985명, 양성(채용예정자)교육 290명이다.

또한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남병탁 선임위원과 경북도 일자리경제교통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아진산업㈜, 경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등이 참석한 지역 인력양성협의체 회의는 2017년 경북인자위 추진사항 보고 및 4차 산업 관련 조사 등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4차 산업에는 많은 기관이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 일류기업 육성과 경쟁력 있는 기업환경 조성,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경북 인자위는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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