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랜드마크 기대

▲ 군위 ‘사라 온 이야기 마을’ 정면벽화. 군위군 제공
군위 ‘사라 온 이야기 마을’ 앞 벽화가 6일 준공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위읍 서부리 ‘사라 온 이야기 마을’ 앞 현대 내과 건물 벽면에 용역비 2천만 원을 들여 전통마을 모양의 벽화작업을 한 달여만인 지난달 29일 완공했다.

낡은 벽면 2면에 옛날 전통마을 형태의 기와집, 초가집, 장승 등을 표현해 사라 온 이야기 마을 입구 주변 환경개선은 물론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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