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도서관과 경주시립도서관이 2017 해오름동맹 문화 분야 교류전을 추진했다.

이번 교류전은 경주시립도서관의 1관 1단 사업팀인 민화동아리 ‘방여방 ’회원들이 포은중앙도서관을 방문해서 시립도서관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채를 활용한 서민채색화 ‘민화, 일상의 예술을 즐기다’라는 체험전을 진행했다.

또한 ‘민화, 일상의 예술을 그리다’를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오는 15일까지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서민 채색화의 아름다움을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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