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전달

군위가 시댁인 ㈜영도벨벳 류병선 대표는 8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사단법인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억 원을 냈다.

㈜영도벨벳은 2015년과 2016년에도 교육발전기금 5천만 원을 각각 낸 바 있다.


구미에서 직물회사를 운영하는 류병선 대표는 “농촌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 힘을 보태고 싶어 또 다시 교육발전기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교육발전기금을 맡긴 ㈜영도벨벳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맡긴 교육발전기금은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군위 교육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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