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상북도교육감배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0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김정수 한국정통합기도경북협회장, 이완영 국회의원, 곽경호 경북도의원, 이범용 칠곡부군수, 이택용 칠곡군의회 부의장 등 합기도 및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교육청과 한국정통합기도경북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정통합기도경북협회 및 칠곡군합기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김정수 한국정통합기도경북협회장은 “칠곡군 지천면에서 합기도의 선구자 최용술 도주가 탄생했다”며 “합기도의 3대 원리처럼 상대를 배려하고 승부보다는 자신감을 느끼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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