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4만3천 원부터

저비용 항공사 티웨이항공이 휴가철인 8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한다.

국내선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1만8천100원, 주말 2만4천1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3천 원부터, 오사카 5만3천 원부터, 마카오·홍콩 5만8천 원부터, 오키나와 6만8천 원부터, 다낭 10만3천 원부터, 괌 12만5천320원부터다.

이번 특가 이벤트에는 30일 취항을 앞둔 제주~오사카, 7월 1일 부산-오사카, 부산-다낭 노선이 포함돼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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