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

▲ 경북보건대 취업캠프 모습(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최근 문경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2017학년도 취업캠프’를 열었다.

경북보건대 인재개발지원단 취업경력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취업캠프에는 작업치료과, 보건복지과, 뷰티디자인과, 자동차과, 발전플랜트 설계과, 철도경영과 등 총 6개 학과가 참석했다.

이날 캠프는 취업전략 수립과 좋은 일자리 찾기 특강,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롤 플레잉, 면접 예절과 1분 스피치, 기업 인사 담당자 특강, 모의면접,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과별·직무별 세부 그룹으로 학생 10명당 컨설턴트 1명을 배치해 학생들에게 최신 취업 트렌드, 입사지원서·면접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취업경력지원센터 관계자는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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