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군위군 효령면에 있는 취·정수장과 주요사업장, 하천 정비 등 가뭄 현장을 방문했다.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제225회 정례회’를 지난 12일∼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

14일 1차 정례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군위군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및 2건의 규약안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이어 15일∼16일까지 김영호 군 의장 비롯한 박창석 부의장, 김윤진·김정애·심 칠·김휘찬·홍복순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은 효령면에 있는 취·정수장과 주요사업장, 하천 정비 등 가뭄 현장을 방문했다.

김영호 군위군의회 의장은 “취·정수장과 가뭄현장을 방문해 맑은 물 공급과 농작물의 가뭄 피해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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