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의원들이 읍·면 주요사업현장 방문하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가 16일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끝으로 제225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25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위군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등 10건의 조례안과 2건의 규약안을 심의ㆍ의결하고,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윤진)의 심사를 거쳐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했다.

또한, 14일 집행부에 대한 5건의 군정 질문과 15일, 16일 위천 수변 테마파크 외 4개 사업장에 대한 방문을 통해 사업진행 상황 등에 대한 청취와 사업추진 문제점을 지적하고 군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김영호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정 질문과 현장방문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해 올해의 현안 사업들이 목표한 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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