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 15분께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국유림 정상부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 등 0.2㏊를 태우고 18일 오전 4시 10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특수진화대와 안동시 공무원, 소방, 경찰 등 10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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