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술교류 상호협력 MOU
19일 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명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관계자와 경남기술과학고 김재호 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및 기술교류를 위한 교직원·학생 교류, 실험실습 기자재 및 시설물 공동 이용,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의 공동 운영 및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남기술과학고는 2000년 개교했으며 국내외 43개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일본 동경다마미술대, 교토조형예술대, 토우아대 등 국외로도 많은 진학이 이루어지고 있다.
박명호 총장은 “협약식으로 끝나는 협약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류활동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좋은 관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