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김천지부를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자녀납치빙자, 기관사칭 형 등 최근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소개한 김진완 김천경찰서 지능팀장은 “피해 발생 즉시 112로 신고하면 ‘지연 인출 제도(30분)를 이용해 출금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7.06.20 19:54
- 지면게재일 2017년 06월 21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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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김천지부를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자녀납치빙자, 기관사칭 형 등 최근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소개한 김진완 김천경찰서 지능팀장은 “피해 발생 즉시 112로 신고하면 ‘지연 인출 제도(30분)를 이용해 출금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