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에서 단독주택의 불이나 2천만 원의 손해를 입었다.

21일 오전 5시 29분께 군위군 고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0㎡ 규모의 신축 주택 일부를 태워 2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의성소방서는 소방차 등 장비 6대와 인력 1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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