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18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김천시의회 제공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 제189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열린 제1차 정례회에서는 김천시 사회 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안 등 13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7일부터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로 지난 2016년 한 해 시정추진에 대한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 등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19일에는 부항면 파천리 물소리 생태숲과 부항댐 주변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짚 와이어, 출렁다리 공사현장을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2일에는 5명의 의원이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시정 질문하고 시장, 부시장, 해당 국장 등으로부터 답을 들었다.

마지막 날인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17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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