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대구에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공사중인 동대구역 승강장 일부가 침수됐다.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승강장에 고인 물을 빼내고 있다. 이날 동대구역을 찾은 시민 일부는 불안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공사업체 관계자는 '아직 마감이 안된 일부 틈에서 물이 떨어져서 그런것'이라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또 동대구역 관계자는 '시민편의를 위해 마감이 덜 끝난 곳을 개방했다'며 '장마철 전에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25일 밤 대구에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공사중인 동대구역 승강장 일부가 침수됐다.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승강장에 고인 물을 빼내고 있다. 이날 동대구역을 찾은 시민 일부는 불안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공사업체 관계자는 '아직 마감이 안된 일부 틈에서 물이 떨어져서 그런것'이라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또 동대구역 관계자는 '시민편의를 위해 마감이 덜 끝난 곳을 개방했다'며 '장마철 전에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관식기자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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