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충남 서산~충북 청주를 거쳐 경북의 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까지 총연장 340km를 연결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며 중부권 동서 신산업시대를 연결하는 지역성장 절호의 기회로, 새정부 출범에 맞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으나 아직 일부 구간에 대한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다.
도지사, 시장군수 추진위의 당초안 대로 울진~서산 노선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홍보해 영주~분천~울진으로 연결돼 기존 중앙선, 태백선, 동해선을 이용한 최단거리 추가 신설로 예산을 절감하고 한울원전의 물동량이동도 원활하게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