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 55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버섯 공장에서 불이나 한 시간여만인 오후 7시 53분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버섯 하우스 2동이 불타고 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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