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대학생 기자단, SNS 활용 공사 홍보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역 대학생 20명의 기자단을 구성, 블로그와 SNS를 활용해 공사의 홍보와 소통을 강화한다.경상북도개발공사 제공.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지역 대학생 20명의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1부에서 위촉장 수여하고 공사 및 기자단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2부 행사는 이도현 아나운서와 한국애드 박은경 대표의 특강, 공사 직원과 대학생 기자단의 멘토멘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간 경상북도개발공사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공사의 효율적인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이들은 또 공사의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홍보는 물론 23개 시·군의 맛집, 관광, 축제,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발굴하고 취재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 배판덕 사장은 “스무 살 대학생이 세상에 자신을 알리기 시작하는것처럼 경상북도개발공사도 올해로 스무 살을 맞아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경북형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도민행복 창조 공기업으로 도민의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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