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대학생 기자단, SNS 활용 공사 홍보
이날 발대식은 1부에서 위촉장 수여하고 공사 및 기자단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2부 행사는 이도현 아나운서와 한국애드 박은경 대표의 특강, 공사 직원과 대학생 기자단의 멘토멘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간 경상북도개발공사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공사의 효율적인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이들은 또 공사의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홍보는 물론 23개 시·군의 맛집, 관광, 축제,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발굴하고 취재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 배판덕 사장은 “스무 살 대학생이 세상에 자신을 알리기 시작하는것처럼 경상북도개발공사도 올해로 스무 살을 맞아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경북형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도민행복 창조 공기업으로 도민의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