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건축사협회 회원사 19개소가 ‘신규 착한가게’에 가입, 소외된 이웃돕기에 동참키로 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경산시 건축사사무소 19개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

경산시건축사협회는 지난해 12월 정기총회 때 3개소가 가입한 데 이어 이번에 19개소가 동참하게 됐으며, 미진건축사사무소는 본인뿐만 아니라 빌팩토리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아내도 가입해 경산시 최초 부부가 각각 운영하는 사업장이 동시에 가입했다.

이날 공감건축사사무소(대표 정용석), 기산건축사사무소(대표 박재범), 다정CM건축사사무소(대표 정동국), 덕산건축사사무소(대표 김영래), 동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종태), 동이건축사사무소(대표 곽기룡), 동현건축사사무소(대표 김규환), 두성건축사사무소(대표 권혁주), 디딤돌건축사사무소(대표 이상흔), 무공건축사사무소(대표 남용호), 문화건축사사무소(대표 김지훈), 미진건축사사무소(대표 박종화), 신무유건축사사무소(대표 정명구), 정인건축사사무소(대표 전유향), 진명건축사사무소(대표 박희용), 토석건축사사무소(대표 황창병), 한길건축사사무소(대표 이상근), 효성디벨럽건축사사무소(대표 전상훈), AnD건축사사무소(대표 오희순), 빌팩토리 당구클럽(대표 곽은옥)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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