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본관 1층 상설 갤러리에서
경북구상작가회는 2009년 결성되었으며 경북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서양화가들의 모임으로 해마다 정기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민들에게 구상미술을 알리고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과 경북구상작가회 회원들의 열정과 재능이 담긴 풍요롭고 성숙한 작품들로 창작열의가 묻어나는 수준 높은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김호묵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는 기계적인 문화 사회 속에 삭막해 질 수 있는 현대인의 감정과 정서를 미술작품을 통해 순화할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