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 27일 영주시 서천생활체육공원에서 영주시 등 유관기관과 적십자사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상자 응급처치, 이재민 수용, 구호물품 지급 등 실제 지진상황을 가정한 ‘2017년 재난구호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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