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위원 의성지역연합회·법무부 안동 준법지원센터와 함께

대구지검 의성지청,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대구지검 의성지청과 법무부 법사랑 위원 의성지역연합회는 법무부 안동 준법지원센터와 함께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치기’는 의성군 안평면 조손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 방, 욕실, 주방 등을 개보수하고 싱크대, 도배 등을 시공해 주는 활동으로 지난달 15일∼27일까지 건축·목공-도배 사회봉사특기대상자 등 연인원 40여 명의 인력지원과 650여만 원의 비용을 들여 공사를 마쳤다.
대구지검 의성지청,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또 의성군 안평면의 추천을 받아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전문인력을 투입해 불편한 욕실과 주방을 현대식으로 개선하고 학생들 학업에 필요한 책상, 컴퓨터를 제공했다

박윤석 지청장은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들이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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