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 장학기금 기탁(김천시 제공)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지부장 김한주)가 김천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억5천만 원을 냈다.

지난 3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한주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 장민상 부지부장, 이남열 추진팀장, 전길환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한주 지부장은 “김천시 금고로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김천시 금고인 NH농협이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장학기금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총 14회에 걸쳐 15억2천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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