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 김천시 남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00도, 동경 127.94도 지점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오후 7시 17분께 김천시 남서쪽 21㎞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지는 북위 35.99도, 동경 127.97도 지점이다.

대구기상지청은 “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정도로 3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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