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학부모들의 즐거운 이끌림’과 ‘교사들의 행복한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교육 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피구대회에 참가한 학부모는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선생님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라는 문턱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선생님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효식 교육장은 “피구대회를 통해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이 대회를 통해 행복 청송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