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지난 11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경북도교육청· 안전 지킴이 운동본부와 함께 조기 안전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화고 안전담당교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을 주제로 교사 연수를 펼쳤다.

최창률 지사장은 “산업 재해의 상당 부분이 근속 기간 6개월 미만 근로자에서 발생한다”며 “예비산업인력의 안전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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