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까지

지난달 29일부터 열린 롯데백화점 포항점 여름 정기 세일 행사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롯데 포항점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여름 정기 세일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고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 포항점은 1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여성 속옷 브랜드 비너스 란제리 창고 대개방’ 등 다양한 여름 상품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또한 8층 가정용품 매장에서 삼성 무풍 에어컨과 LG 휘센 썸머 에디션을 대상으로 롯데 단독상품으로 기획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찾는다.

사은 행사로는 14일부터 사흘간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7% 상품권을 주며, 롯데카드로 삼성과 LG 단일 브랜드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7%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 포항점 관계자는 “마지막 남은 세일 기간에 6가지 사은 행사도 함께 열린다”라면서 “여름 인기상품뿐 아니라 여러 가지 행사가 준비돼 있어,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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