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 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찾아가는 복지구현, 사각지대의 선제 적 발굴을 위하여 맞춤형 복지의 이해, 인간 관계회복과 리더십, 함께 만드는 공동체, 민관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이라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조정모 안덕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어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청송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