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털이범 등 64건 71명 검거

영천경찰서 형사1팀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하는 올해 2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형사팀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급지별로 중요범죄 검거지수와 달성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데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회 수상팀이 선정됐으며 영천경찰서 형사1팀은 11회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2분기에는 경북 일대 27회에 걸쳐 수천만 원 상당을 절취한 상가털이범 검거 등 형사범 총 64건 71명을 검거해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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