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하계 피서철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숙박업소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피서철을 대비해 숙박시설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환기 또는 조명 불량 여부, 객실 내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여부,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한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하계 피서철을 맞이해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최소화 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청송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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