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과 ‘화장하는 남자’ 개그맨 김기수가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의 ‘스타일 뷰티’를 진행한다.

트렌디가 오는 20일 밤 10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 뷰티’는 미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뷰티 고민이 있는 시청자가 출연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크리에이터의 노하우를 배우는 코너도 마련된다.

첫회에서는 MC 한은정의 화장대가 공개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문송희가 출연해 나에게 맞는 피부톤을 찾는 방법과 섀도우 베스트 컬러 조합을 알려준다.

제작진은 18일 “그동안 여러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여배우의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 한은정과 뷰티 크리에이터로 새롭게 변신한 김기수가 찰떡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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