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어자원 증식 위해
이날 행사에는 박홍열 청송 부군수를 비롯한 윤종도 도의원, 문성준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황병국 청운리이장 등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쏘가리 1만5천 미, 꺽지 1만5천 미가 방류됐다.
지난 5월 17일과 23일에는 각각 다슬기 5만 패, 붕어 3만 미가 방류됐으며, 하반기에도 내수면 어자원 증식과 생태계 균형과 질서를 유지를 위해 다슬기, 붕어류, 미꾸라지 등 120만 미(패) 정도를 길안천(안덕면 근곡리), 용전천(청송읍 송생리), 부동면 항리 등 청송지역 주요 저수지에 방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