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시험분야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시험은 오는 8월 26일 치른 뒤 9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장소는 포항여전고·흥해공고·제철중·경주공고·영천금호공고 등 5곳이어서 응시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으로만 응시원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수수료는 1만9천400원이다.
응시원서를 신청한 뒤 부득이한 사유로 취소할 경우 원서신청기간 중에는 전액, 오는 8월 8일부터 21일까지는 납부한 수수료의 50%만 환불해 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관계자는 “전산직이나 건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먼저 국가기술자격(기술사·기사)을 먼저 취득 후 응시하는 것이 유리하며, 건축법상 모든 현장의 현장관리인의 경우 자격증 소지자 채용을 의무화시켰다”며 자격취득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산직이 경우 공무원 응시에 필요한 국가기술자격은 컴퓨터시스템 응용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전자계산기기사·정보처리(산업)기사·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사무자동화산업기사·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동지사 자격시험팀(230-3252~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