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 대구 달성경찰서는 23일 말다툼을 벌인 뒤 아내가 운영하는 공장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A씨(6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께 아내 B씨(57)와 말다툼을 벌였고, 오후 10시 32분께 B씨가 운영하는 달성군 봉촌리 플라스틱 공장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 내부 21㎡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5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에 있는 폐쇄회로(CC)TV에서 A씨가 불을 내는 장면을 확인했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영주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우수지자체상'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송언석 의원 "김천, 미래차 부품산업 중심 도약" 한수원,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공청회 경북도 "울릉도,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 재탄생" '新성장동력 발굴·국비 확보' 머리 맞대…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 개최 국민 대부분 "공무원에 위법행위 한 민원인, 법적대응 필요" "글로벌 신공항 관문 도약" 대구 군위군, 해외시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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