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습기에 부패된 소손권(화재, 훼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은행권)을 감별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의 소손권 교환 건수는 전년대비 줄었으나 금액은 큰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거액의 현금은 반드시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집에서 보관할 때는 화기근처, 땅속·장판및 등 습기가 많은 곳에는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24일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습기에 부패된 소손권(화재, 훼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은행권)을 감별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의 소손권 교환 건수는 전년대비 줄었으나 금액은 큰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거액의 현금은 반드시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집에서 보관할 때는 화기근처, 땅속·장판및 등 습기가 많은 곳에는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윤관식기자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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