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재해 예방

▲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임업 재해 예방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최근 영주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임업 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영양 터널 인근 산림현장 2개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작업 전 안전점검과 4대 필수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숲 가꾸기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개선하는 안전점검을 병행했다.

김철현 지사장은 “야외작업의 특성상 여름철은 특히 재해에 취약해 필수 안전수칙을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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