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kg,길이 155cm돗돔

영덕 앞바다에서 남자 어른 몸무게 만큼 나가는 전설의 돗돔이 잡혀 화제다.

강구수협에 따르면 26일 새벽 강구항 소속 어선 협성호(선장 방상인·59)가 영덕군 강구면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무게 70kg, 길이 155cm짜리 돗돔을 잡았다.

수협 관계자는 "이 돗돔을 울산의 한 횟집에서 85만 원에 낙찰, 구매해 갔다"고 밝혔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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