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산업특구내 해바라기꽃이 활짝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양 일월면 가곡리 고추 특구 내 ‘해바라기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양군이 지난해부터 영양고추산업특구 내 3만㎡ 규모 유휴지에 조성한 해바라기 밭에 올해도 80% 정도의 꽃들이 샛노란 꽃잎을 피워냈다.

영양군 관계자는 “특구 내 유휴지 경관 작물 식재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소규모 마을축제, 사진 콘테스트, 다양한 문화행사 등도 마련,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영양 체험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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