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김순화)는 오는 31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부의장을 선출한다.

이날 18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으로 상실한 모석종 부의장의 공석이 된 보궐선거를 한다.

현재 거론되는 의원은 허순애 재선의원과 4선의 이상근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지난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유증으로 인해 의원들이 통 큰 화합으로 추대 형식으로 선출하기를 바라고 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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