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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발자취 기려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7월27일 20시24분  
남자현 지사의 기념관이 석보면 지경리 현 남자현 지사 생가에 조성된다.
영양군은 ‘독립군의 어머니’, ‘여자 안중근’으로 추앙받는 우리나라 여성독립운동가 중 최고 훈격(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으로 추서된 남자현 지사의 잊혔던 삶과 행적을 알리는 기념관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톱 여배우 전지연이 주연을 맞았던 1천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 모티브인 남자현 지사의 무장 항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하는 기념관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경북도 낙후지역발전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해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남자현 지사 기념관은 현재 남자현 지사 생가가 있는 석보면 지경리 394번지 일대 부지 1만2천394㎡에 기념관 1,500㎡로 건립된다.

추모 기념관과 호국 교육장 및 암살공원(가칭) 등을 조성해 남자현 지사의 무장 항일 투쟁 독립운동사 조명과 영양군 내 독립운동사 전시 그리고 남자현 지사의 정신적 유산을 보존ㆍ계승하는 추모ㆍ교육의 장으로 2019년 상반기 중 개관 할 계획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조성되는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안동 독립운동 기념관, 산촌생활박물관ㆍ분재전시관, 석보면 두들 마을ㆍ음식디미방, 독립운동가 이현규ㆍ김도현 생가 및 영덕 신돌석 장군유적지 등 지역 내 호국 문화자원을 연계하는 호국 문화 탐방 프로그램 개발해 지역 호국 문화 산업 발전 및 지역 내 호국보훈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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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