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무 명예 부계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책을 맡게 돼 부담되지만 항상 부계인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살아왔던 것처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여러 향우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 명산리 출신인 김 명예 부계면장은 ㈜아주 섬유공업 사장, 동국그룹 대구지사장, 중국 청도시 한국인 섬유협회장 등을 지냈다.
부인 박외자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 기자명 이만식 기자
- 승인 2017.09.10 20:56
- 지면게재일 2017년 09월 11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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