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수여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가 무재해 21배수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남에너지는 지난 1991년 2월 25일부터 도시가스 안전 공급을 위해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후 올해 7월 7일 현재 무재해 9천630일을 기록해 지난 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로부터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고정연 대표는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사고 무재해 실현을 위해 기준과 원칙 등을 준수했기에 이뤄냈다”며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안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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