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의 씨는 폐 선풍기와 야생화의 조화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들어 내는 독특한 아이디어 작품(사진)을 선보였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 정원 분야 10팀과 접시정원 분야 13팀, 야생화 분화작품 71팀이 참가해 야생화와 공기정화 식물의 소재 선정과 배치, 디자인, 창의성 등에 대해 기량을 겨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창립된 ‘경상북도 우리 꽃 지킴이회’는 더 많은 도시민들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는 상주 대표 축제인 이야기 축제장에 경진대회 전시장을 마련해 대회를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