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민 센터장과 직원들은 직접 홀몸 어르신 50명의 집을 방문, 송편과 안동 간 고등어 세트 전달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추석을 맞아 지난 25∼27일까지 ‘추석맞이 사랑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센터장과 직원들은 직접 홀몸 어르신 50명의 집을 방문, 송편과 안동 간 고등어 세트 전달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추석 선물을 전달받은 A 어르신은 “쓸쓸한 명절을 보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명절 분위기도 나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현민 센터장은 “추석 선물과 따뜻한 마음 전달로 어르신들이 밝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긴 연휴인 만큼 홀몸 어르신들께 이웃 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박현민 센터장과 직원들은 직접 홀몸 어르신 50명의 집을 방문, 송편과 안동 간 고등어 세트 전달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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