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9일 시청동편 주차장과 29,30일 남천강변 은호공원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갖는다.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29일 시청 동편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연다.

또 남천둔치 은호공원 주차장에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 추석 특판행사’도 개최한다.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시는 유통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우수 중소기업제품 등 60여 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펼쳐질 제7회 경산대추축제 및 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농상생발전과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시의 대추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방침이다.
경산시는 29일 시청동편 주차장과 29,30일 남천강변 은호공원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갖는다.경산시 제공.
한편 경산시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서울장터(24일~27일), 강동구청 직거래장터(27일~28일) 등 다양한 추석맞이 직판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스마트 농업도시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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