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물산업 육성 산·학·연·관 상설 협의 창구로 구성된 협의체는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역 생물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기술개발과 생산, 사업화, 인력, 자금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이날 구성된 협의체는 ㈜대평, 농협 티엠알 등 지역 소재 기업과 상주상공회의소, 상주시청, 상주농업기술센터, 경북대 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 등이다.
안영희 관장은 “자원관의 연구 성과와 노하우 등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상주시청과 상주상공회의소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특산 생물자원 기반인 4차 산업 육성 거버넌스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