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의장 배낙호) 제191회 임시회가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천시 한옥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4건의 조례안(자치행정 5건, 산업건설 9건)을 심의한다.

또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집행부 각 실과소별 2018년도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배낙호 의장은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각종 의안 심의를 심도 있게 검토해 잘된 점은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하고 미흡한 점은 실효성 있는 좋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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