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193명 참여···투표율 81.6%

이기양 당선자
8일 실시된 김천농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이기양(62)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거 총선거인 수는 7천193명으로 투표율은 81.6%였다.

이기양 당선자는 김천 농협 조합장, 비상임 감사, 한국 4-H 중앙연합회 회장,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선거 공약으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가동 후 흑자 운영, 조합원 배당금 확대, 영농자재교환권 확대, 김천 농협 대출 1조 원 조기달성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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